전주시청 |
‘부모의 새로운 관점과 언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자녀교육 코칭을 소개함으로써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쌤은 ‘구조화 학습법’과 ‘자문자답 청소년 시리즈’를 펴냈으며,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진로 학습 코칭 ‘감성학습캠프 마음이’ △아버지를 대상으로 자녀와 가까워지는 노하우를 전하는 ‘프랜디스쿨’ 등으로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관점의 교육학 △부모의 리액션: 자동 반응과 선택적 응답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칭찬의 기술 △공감적 의사소통의 원리 등에 대한 이야기로 자녀와 소통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교육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