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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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상황판단회의 개최

비상대응체계 가동.. 15시 30분 기준 170건의 구조활동

전남소방,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상황판단회의 개최
[한국시사경제저널]전남소방본부가 21일 오후 15시 40분 소방본부 영상전략회의실에서 집중호우 관련 재난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오 본부장은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소방서별 하천 범람, 산사태 그리고 대규모 공사장 등 인명 피해가 우려지역 순찰 강화를 당부했다.

전남소방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산사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20일 부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 관서장 정위치 및 비상근무로 인력을 보강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했으며 21일 15시 30분 기준 170건의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승훈 본부장은 "도내 전지역에 주택 도로침수 재난대응을 위해 119신고가 폭주 있어, 비 응급 및 일반 민원 전화는 자제해 줄것"를 당부했다.
이명준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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