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하반기 비엔날레 시즌 미디어파사드 문화콘서트 개최 |
하반기 비엔날레 시즌 문화콘서트는 비엔날레가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전시와 연계하여 환경,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등 문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민간 유명작품 콘텐츠 기획전으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문 미디어아트 기업의 LED.ART 영상 콘텐츠 9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협력하여 기간 중 3회 ‘ACC 재단과 함께하는 비엔날레 극장’을 운영하여 ACC 창·제작 콘텐츠 중 어린이공연 영상 3편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샌드아트, 버블·벌룬, 인형극, 사물놀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환경과 전통문화 주제와 연계한 체험부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가을밤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기백 이사장은 “이번 비엔날레 시즌 미디어파사드 문화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9일은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북구청 주관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10. 25.(토)에는 솔로몬파크에서 문화콘서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