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소년문화의집 체험참가자와 경남 거창 청소년문화의집 위원들이 함께 사과 따기 체험 참여 기념사진 |
이번 영‧호남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 및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사과 재배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팀워크와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남 거창군 사랑방 체험 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거창군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위원회 위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과수원을 방문하여 함께 ▲사과 따기 체험 ▲수확한 사과로 쥬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 김OO 학생(OO중 1학년)은 “훌륭한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사과를 따고 직접 딴 사과를 먹으면서 농업의 중요성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지역 간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