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 가을 음악 페스티벌’개최 |
아트센터인천은 제60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특별한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천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아트센터인천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60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공연은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과 함께 6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의 부제는 “ACI(Arts Center Incheon)가을 음악 축제”로, 인천시민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자 한다.
아트센터인천은 그간 다양한 공연과 예술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장소로, 이번 공연에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유명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과 뮤지컬, 우리 가곡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바리톤 김주택과 소프라노 홍주영, 테너 황현한이 함께하며,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을 연주하며 협연자로 나선다.
지휘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정한결이, 연주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아 인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센터인천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하며,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번 공연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6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