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영암서 생태 특강 연다 |
이날 특강에서는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가,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에 맞서는 통찰’로 영암군민을 만난다.
최 교수는 대한민국 대표 생물학자인 동시에 과학저술가, 유튜브 ‘최재천의 아마존’의 크리에이터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영암 특강에서 최 교수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의 실상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의 삶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생태적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영암군민 아카데미인 이날 특강은, 영암군민 누구나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당일 오후 1시부터 강연장에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영암군민 아카데미 무료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