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수영선수단 눈부신 활약 |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수영 선수들은 총6명의 선수가 이번대회에 참가 했으며 강성진(금2,은2,동1), 이상민(금2), 정경심(금1), 양영숙(은1,동1), 강기식(동2) 등이 메달을 따냈다.
이번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김동한, 함태호 강사의 지도 아래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으로 지속적인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강성진(지체장애·S9) 선수는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총5개 메달을 획득하며 아주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둬 지역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기영 사장이 시상자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하여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 온 장애인 수영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더욱 더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