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2024년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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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2024년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 다짐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나누며 전남의 밝은 미래 약속

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한국시사경제저널]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11월 26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양재원 전남새마을회장,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이념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전라남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전라남도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감사와 신뢰의 뜻을 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대회를 통해 전라남도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준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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