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속초 축제의 서막,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개최 |
창단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발레, 오페라 등 폭 넓은 레퍼토리로 속초의 2025년을 화려하게 연다.
70명에 달하는 관현악단의 웅장하고도 섬세한 음악, 화려한 오페라, 신명나는 국악 등 다채로운 음악이 청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성악가 김순영, 손지훈, 전태현, 소리꾼 유태평양 등 저명한 음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2025년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1월 7일 화요일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4만 원이나 속초시민과 설악권 주민은 50%의 우대 할인을 적용받아 2만 원에 예매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기획 및 대관 공연, 공지 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