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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원 제59차 정기총회 개최 |
총회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박종만(함안문화원 감사)의 축하와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함안문화원은 1966년에 개원해 지역 문화의 계발과 연구, 조사 및 진흥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문화학교 운영, 함안의 인물과 학문에 관한 학술대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등 여러 문화 행사를 통해 함안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함안문화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함안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