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파일러 권일용 초청 강연 |
이번 강연에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은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가 초청되어 "악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악의 마음이 어디서 오는지 각종 사례를 통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평범한 사람이 악에 물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는 강연이 될 것이다.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아 28년 동안 현장 최전선에서 범죄 사건을 해결했고, 그 공으로 대한민국 과학 수사 대상을 받고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그 후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한국 KCSI 학회 법 심리분과 위원장, 경찰청 범죄심리 자문위원을 맡아 자신의 비결(노하우)과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용감한 형사들’, ‘히든아이’와 같은 각종 방송 예능에서의 활약과 기관, 지자체 강연을 통해 일상 속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가 있다.
강연은 청소년, 직장인 등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30명과 현장 관람 70명을 접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4월 7일부터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인원에게는 강연장 앞좌석 부여, 사전질의 우선권의 혜택이 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 청소년, 직장인 등 군민을 위해 유명한(트렌디) 명사와 작가를 초청하여 도서관을 활성화하자는 사업 취지에 맞춰 5월 24일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6월 21일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성희 교육체육과 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특색 있고 의미 있는 작가와 명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에게 독서문화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반기 'CHECK 人 고향사랑 라이브러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