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단 격려 복싱(남부대), 야구(광주일고), 축구(금호고), 검도(서석고) 등 방문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
2024년 09월 24일(화) 14:28 |
복싱 남부대학교(총장 조준범) |
전갑수 체육회장은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일고(무등경기장), 금호고, 서진여고, 광주체고, 남부대, 조선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야구, 복싱, 수영, 축구, 검도, 소프트테니스, 하키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한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49개 종목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7일간) 경남 일원(20개 시·군)에서 열리며 광주광역시는 48종목 1,42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광주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