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원재즈페스티벌,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의 가을 축제에 많은 분 함께해 달라”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
2024년 09월 29일(일) 19:04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수원재즈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왼쪽 이재식 수원시의장)
[한국시사경제저널]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채워진 ‘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27·28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

오페라 성악가 이명희 소프라노와 다국적 재즈 세션으로 구성된 ‘르엘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푸라비다’, ‘웜사운드’, ‘밴드메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윤석철 트리오’, ‘카리나네뷸라’, ‘니나파크’, ‘유나팔악단’,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무대정엽퀄텟’,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

28일 공연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 이재준 수원시장은 “미디어아트쇼 수원화성,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통닭거리축제 등 가을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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