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차은희 개인전‘선물’전시 철따라 피는 꽃, 편안한 사람들의 뒷모습이 든든한 선물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
2024년 09월 30일(월) 12:24 |
목포시립도서관 차은희 개인전‘선물’전시 |
쉽지 않은 세상살이에도 버틸 수 있는 힘을 발견했다는 차은희 작가는 철 따라 피는 꽃, 편안한 사람들의 뒷모습이 든든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린 ‘영원한 사랑’, ‘눈이 부시게’, ‘내 선물’ 등으로 구성된다.
차은희 작가는 “이번 작품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