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클래식 연주자 300인의 대형무대 ‘2024 제2회 횡성교향악대축제’열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
2024년 12월 19일(목) 10:04 |
횡성 클래식 연주자 300인의 대형무대 ‘2024 제2회 횡성교향악대축제’열려 |
총 9개 연주단체가 출연하는‘2024 제2회 횡성교향악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횡성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에도 큰 울림을 주는 매머드급 연말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사)한국예총 횡성지회이 주최, 주관하는 이 공연 축제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부터 감미로운 영화음악, 민요와 합창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학교별 연주와 연합연주로 진행되며, 한해를 마감하는 군민과 관람객에게 지난해에 이어 큰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사)한국예총 횡성지회 정재영 지회장은 “이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음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로 하나 되는 횡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