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2025년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단일 운영기관 선정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
2025년 01월 17일(금) 16:30 |
목포시청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빈일자리 업종 기업의 청년에게는 18개월 이상 근속 시 4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목포상공회의소는 2022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5년도 사업은 목포에서 단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시니어 인턴십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 시니어 등 여러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청년일자리가 많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 사업이 청년 고용 확대와 취업 애로 청년들의 취업 촉진에 도음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 고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고”고 전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목포상공회의소(조사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