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영광부군수, 설 명절 도로 제설 작업 현장 격려

2025년 설 명절 신속한 제설 작업 추진, 교통사고 최소화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2025년 01월 31일(금) 14:50
설 명절 도로 제설 작업 현장 격려
[한국시사경제저널] 영광군 부군수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도로 제설 작업 준비 계획을 보고받고 제설 자재 비축 현황, 제설 덤프트럭, 살포기 등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대설특보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친환경 고상제설제 333톤을 추가 구매했다.

특히, 군비 절감을 위해 부군수가 직접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지원을 건의해 제설제 108톤을 확보하는 등 총 965톤을 비축했다.

또한, 15톤 덤프트럭 8대와 1톤 트럭 1대 등 제설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까지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대설특보에 대비해 철저한 제설 작업을 준비하여 고향 방문객들이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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