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소년센터, 영암 청소년들 겨울방학 친구들과 ‘별다방’ 체험

남생이 도어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2025년 02월 25일(화) 10:50
별걸 다하는 방학 프로그램
[한국시사경제저널]영암군청소년센터가 2월 1~22일 지역 청소년 40명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별걸 다하는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약칭 ‘별다방’으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 친구들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장이다.

청소년들은 커피박 남생이 도어벨, 자기 이니셜 및 MBTI 열쇠고리, 기념일 새김 토퍼, 섬유 달력 등을 만들며 우정을 쌓았다.

영암초 고태현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청소년센터에 와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래방, 북카페, 댄스연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3월부터는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유스 클래스’로 힙합댄스, 바리스타 교실을 예정하고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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