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 이기춘 추진위원장 선출…축제 준비 시작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
2025년 03월 10일(월)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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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
올해로 24회를 맞는 광양전어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 개장한 섬진강 별빛 스카이(짚라인)과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정원을 잇는 해상교 별헤는 다리의 인기 상승으로 더욱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위원회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구성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기춘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먹고, 보고, 즐기는 삼색의 즐거움에 더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관광객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며,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