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 정성이 담긴 반찬 전달
정성 한스푼, 사랑 두스푼 “온정을 배달합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
2025년 04월 04일(금) 16:50 |
![]() |
생활개선회원들이 이웃에 나눠줄 반찬을 만들었다. |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는 지난 2일 관내 읍·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 소속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마련된 반찬은 봄철 대표 나물인 취나물, 단백질 보충에 좋은 장조림, 깔끔한 맛을 더해주는 물김치로, 균형 잡힌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로 준비됐다.
회원들은 조리부터 포장까지 협력해 마무리한 반찬을 강진군 각 읍·면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관심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농촌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반찬나눔 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소중한 실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바쁜 농사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농촌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