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 2025 포카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 금메달

여자 엘리트부 박예진 7위, 남자 엘리트부 김태기 4위, 장현일 7위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2025년 04월 29일(화) 10:40
지난 27일 네팔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 시상식에서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저널] 천안시는 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가 2025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박경민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에 엘리트부에 출전해 일본선수 Takenaka Kanae와 경합 끝에 정상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박예진 선수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7위로 골인, 천안시청의 저력을 빚냈다.

남자 엘리트부에서도 천안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태기 선수가 4위, 장현일 선수가 7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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