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정자문화생활관서 문복현 작가 초대전 觀:時情(관:시정) 개최 |
문복현 작가는 觀:時情(관:시정)이란 부제로 오랜 작업을 통해 끈질기게 보여주고자 했던 ‘보는 행위’에 대한 질문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대화와 함께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호흡과 명상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된다.
문복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교육대학원(체육 철학)을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개인전 6회, 국내외 유명 아트페어 참가와 함께 2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권용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누정갤러리에서 다양한 외부 작가들의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예술적 역량을 보다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