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엘레인휘 포켓몬고 APAC 마케팅 디렉터(Elaine Hui: Director, PGO APAC Marketing), 데니스황 비주얼 디자인 인터랙션 바이스 프레지던트(Dennis Hwang: VP, Visual Design and Interaction), 에드워드우 포켓몬고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Edward Wu: SVP, Pokemon GO), 인천광역시 관광마이스과 김은효 과장, 인천관광공사 유시경 본부장 |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하며,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증가한다.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개항장 및 원도심, 송도, 강화도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현장에도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을 기념하고 축제 분위기를 돋워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행사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웰컴 데스크를 운영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포켓몬 GO 사파리존 (Pokémon GO Safari Zone)’행사를 통해 전 세계 게임 유저 대상 인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동시에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