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언니네 책다방 홍보 포스터 |
‘놀면서 알게 된 것들’은 불의의 사고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허용호 작가의 만화 에세이로, 잘 놀기 위해 늘 고민하고 깨닫기를 반복하는 작가의 일상 기록을 유쾌하고 자유롭게 그려냈다.
허용호 작가의 에세이를 보면 작가가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본 세상이 어땠는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알 수 있으며 많은 독자들이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강연은 허용호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장에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기타 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