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어르신 마음 치유하는 ‘찾아가는 원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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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르신 마음 치유하는 ‘찾아가는 원예교실’ 운영

도심 속 생활농업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 도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 원예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저널]여수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 원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4개소 16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15일부터 25일 기간 중 4회 진행된다.

또한 전문 치유농업사가 직접 진행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어르신의 사회적 소통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농업을 더 쉽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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