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충남 지역의 정보문화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감콘텐츠, AI, 이스포츠 등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의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산학 연계 프로젝트 추진,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인프라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어 충남 정보문화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있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200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오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정보문화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이 충남의 정보문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