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옆 숲속 이야기 웹자보. |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도서는 자연과 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계절 생태도감 △나무의 아이들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장덕공원에서 나무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알아보고, 채집한 자연물로 열매 도감을 만들 예정이다.
‘도서관 옆 숲속 이야기’ 접수는 광산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통합도서관 누리집과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고 오감 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