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구만면 농악단,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
이 행사는 제47회 소가야문화제 읍면 농악 경연대회 준비 및 연습 과정에서 보여준 면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취지에서 추진했으며, 매년 연말마다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웅 구만면 농악단장은 “가까이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을 찾고 인사하는 것이 그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악단에 대한 어르신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