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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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격려

전갑수 체육회장 사전경기 빙상 스피드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선수단 격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격려
[한국시사경제저널]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사전경기(1.15.~17.)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사전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금을 전달 했다. 이번 방문은 춘천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현장 격려 활동이다.

스피드 종목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장윤우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단 두명의 선수가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전 회장은 취임 이후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입상 포상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전념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동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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