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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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

동두천시청
[한국시사경제저널]동두천시는 23일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38개소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시설물의 동파와 바닥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8개소에 동절기 대비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취급시설 안전 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시설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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