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
겨울철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시설물의 동파와 바닥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8개소에 동절기 대비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취급시설 안전 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시설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