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김산 군수 |
이 자리에서 김산 군수는 “명절에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수습으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모든 희생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 경찰, 소방 등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의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