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주)영석건설’ 이웃돕기 성품 ‘사랑의 쌀’ 기부ⵈ 14년째 이어진 훈훈한 감동 |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물으며 총 260kg의 쌀을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1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상무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신상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