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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환경위생과, 무주군 부남면과 상호교차 고향사랑기부 |
환경위생과에서는 직원 10명이 뜻을 모아 부남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무주군 부남면에서도 직원 10명이 고창군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우선 상호교차 고향사랑기부를 실시하고 추후 상호 방문키로 했다.
강명관 부남면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하게되어 기쁘다”면서 “부남면과 고창군 환경위생과가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속에서 다양한 방문이 이뤄지면 좋겠다” 말했다.
고미숙 환경위생과장도 “자연특별시 무주군 부남면 기부자들을 오는 4월 고창벚꽃축제와 청보리밭 축제에 초청을 제안하며, 윈윈하고 소통하는 지자체가 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철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