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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고,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들에 대한 세부 추진일정을 공유하고 협의체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총 5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그중 4개는 기존 특화사업, 1개는 신규(공모)사업이다.
기존 특화사업은 ▲ 희망 나눔냉장고 운영 ▲ 소확밀 밑반찬 지원 ▲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 ▲ 황혼의 미, 감동 장수사진 촬영 사업이 있고, 신규(공모)사업으로는 ▲ 건강한 노후,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이 있으며, 이는 광양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비는 1천7백4십만 원 상당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정현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위원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복지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장미향 광영동장은 “항상 민관이 소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효율적인 자원 배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