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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102건 등 총 115건, 확보 목표액 4,312억 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500억 원) △당진~서산 [국지도70호] 도로건설사업 (300억 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 설치사업(150억 원) △스마트 양식단지 클러스터 조성사업(110억 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1억 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5억 원) △용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15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14억 원) △송악읍 기지시지구 뉴빌리지사업(49억 원) 등 시가 발굴한 13건의 신규 자체 사업 보고로 정부예산 확보 실현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대상 사업의 차질 없는 예산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인 확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당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며 “ 앞으로도 정부 중점사업에 부합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완성도를 높여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