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에 또 하나의‘명품 도서관’문 열었다
검색 입력폼
문화

유성구에 또 하나의‘명품 도서관’문 열었다

책·휴식·문화·과학 어우러진 용산도서관 개관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용산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시사경제저널]대전 유성구에 책과 휴식,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명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유성구는 25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관내 10번째 공공도서관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용산도서관(지상 2층, 연면적 1,914㎡)은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1층에는 ▲통합 데스크 ▲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보존서고 등을 마련했으며, 특히 어린이 자료실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층은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 ▲용산마루(마을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및 정부 지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도서 대출은 3월 4일부터 가능하며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용산도서관 개관 기념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용산도서관은 책과 휴식, 문화와 과학이 함께하는 유성구의 제10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책 읽는 도시로서의 유성 브랜드를 정립하고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