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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 |
1986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김포시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16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문화상 심의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들 중에서 다양한 국내외 활동으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김혜경작가는 김포에서 출생, 거주, 활동하고 있는 김포의 예술가로 2020년 개인전'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표와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중국과 한국의 고대 도자 및 공예, 회화의 감상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온 미디어 아티스트로 국내를 넘어 해외문화원을 비롯 다양한 해외 문화예술기관에 초청을 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에는 김포문예창고 입주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피시설인 자원화센터 굴뚝을 미디어아트로 승화시켜 야간경관을 통한 지역 랜드마크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2015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입선, 뉴아트웨이브 국제예술가상,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트디자인부분을 수상하여 김포시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시상식은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진호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