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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익수당, ‘먼 은행 대신, 동네에서 받응께 좋소!’ |
농어민 공익수당은 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올해 순천시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는 총 15,718명이며, 예산 규모는 약 94억 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은행 수령방식에 더해, 동별 집중 배부 기간을 운영하여 행정복지센터나 별도 지정 장소에 찾아가 배부하여 주민 편의를 크게 높였다.
남제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80세)은 “몸이 불편해서 은행까지 가려면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데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어 정말 편하고 좋다. 시민들 편의를 위해 배부 방식을 개선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렇게 방문 배부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배부 기간에 찾아가 배부하는 5개 동(덕연, 왕조1, 삼산, 남제, 풍덕)의 수령 대상자는 총 2,831명으로 순천시지부 수령자의 약 73%에 달한다”며 “분산 배부로 혼잡은 줄이고, 시민들 만족도는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정된 집중 배부일에 수령하지 못한 경우, 4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상시 수령 가능하며, 읍면지역과 도사동은 마을별로 지정된 수령날짜에 주소지 농협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