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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직원이 후원물품을 실은 후 배송 출발 전 모습 |
특히,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은 화순군, 농협 화순군지부, 7개 농·축협, 지크린텍, 구쁘, 수림정, 심은솜씨, ㈜씨팜텍, 사평기정떡, 금호미곡 등 관내 단체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품은 ▲구호세트(재해·취사) ▲식료품(쌀, 간편식, 기정떡, 고추장굴비, 씨앗젓, 생수) ▲생필품(담요, 휴지, 물티슈, 마스크) 등 총 4천5백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의성군으로 신속 전달됐다.
화순군은 이 외에도 유관 단체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탁사업(의성군 산불 피해복구 긴급 모금) 기부 참여를 홍보·독려하고, 하반기 중 적정 수목을 선정해 조림용 묘목 4만여 주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주창현 화순군 자치행정과장은 “군민들의 온정과 참여가 모여 큰 힘이 됐다.
의성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의성군 관계자는 “화순군민들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재건에 온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호 활동은 전남 화순군과 경북 의성군 간의 지역 간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로 양 지역 간 상호 연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