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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 전시회 |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웹툰캠퍼스와의 협업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웹툰을 통한 경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내용은 ▲세계화를 꿈꾸는 경남의 웹툰 작가와 작품 ▲드라마화된 웹툰 ▲세계화를 이끈 웹툰 등 3개 분야이다.
그 밖에도 동영상을 통해 경남의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여 작가로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좀비묵시록 82-08’을 연재한 ‘경우’ 작가, ‘새동네’를 연재한 ‘림스’ 작가, ‘서울역 네크로맨서’를 연재한 ‘신지훈’ 작가 등 20명이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의 문화자산인 경남 웹툰의 비전을 느끼고, 다양한 웹툰을 경험해보는 색다른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