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교회, 2025년 부활절 사랑의 선물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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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교회, 2025년 부활절 사랑의 선물 나눔 실시

교회 성도들이 직접 만든 나눔꾸러미 100상자 취약계층 온기나눔

순천제일교회, 2025년 부활절 사랑의 선물 나눔
[한국시사경제저널]순천시는 순천제일교회(담임목사 홍성호)가 지난 20일 부활절을 맞아 사랑의 선물 나눔꾸러미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순천제일교회 성도들이 사랑실천 헌금으로 모은 후원금과 물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5만원 상당의 세제,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등에 우선 전달된다.

홍성호 목사는 “교회에서 행복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년 부활절에 사랑의 선물 나눔을 하고 있다.

성도들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제일교회는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매년 하계 농촌일손돕기, 집수리봉사, 부활절 사랑의 선물 나눔, 추수감사절 쌀 나눔, 장학금 지원 등을, 피로회복 프로젝트로 헌혈,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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