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소년 국제성취포상제, 자기도전포상제 탐험활동 도전 |
이번 탐험활동은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생 21명과 포상담당관 5명이 함께 했으며, 3일 동안 15km에 달하는 여수 남파랑길 60코스를 직접 걸어보는 트래킹활동으로 진행됐다.
포상제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계획적으로 활동하며, 일지를 쓰고 정리하는 활동들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꾸준히 참여할 수 있었고 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예쁜 바닷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더 많은 추억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국제성취포상제와 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성장해나가는 프로젝트이며,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지원으로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31명의 중학생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