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돌고래를 만나보셍됴 ... 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고래생태체험관 2층 관람석) |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해 9월 30일부터 수족관과 수질을 정화하는 수처리실의 개선 공사를 위해 휴관을 해왔다.
휴관기간 동안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수족관과 어류 수족관의 안정성 보강을 위해 방수 공사를 실시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의 관람 시야 개선을 위한 관람창을 변경했다.
또한, 수처리실 지붕의 철골 교체 공사와 내진 보강 공사로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고래생태설명회를 리뉴얼 했으며, 차별 없는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프로그램 주요 내용이 수어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 한 주간(1월14일~1월19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 고래문화특구 시설을 방문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현장할인(천원) 한다.
또한, 기간 내 평일에는 고래생태체험관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고래문화특구 시설 방문 시 ▲ (고래박물관 방문 시) 고래생태체험관 무료입장권(최대 2매/1인) 100장과 단체 예약 시 반구대 암각화 키트 제공, (웰리키즈랜드) 양말 100개 제공, (울산함) 군복 무료 체험(100벌), (고래문화마을) 현장 쿠폰(2천 원)증정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 사회관계망(SNS) 해시태그 시 장생이 콘 스낵(평일 100명, 주말 500명)선착순 증정 ▲ 장생이 인형과 포토타임(14:30~15:30/주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돌고래의 쾌적한 사육환경 개선과 관람객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했다”며, “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뿐만 아니라 고래문화특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비롯한 체험을 하면서 행복한 2025년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