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15회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 회장배 전국대회 폐회 및 시상식 개최! |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학생 바이애슬론 선수 120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스프린트 및 계주 경기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미래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들간의 열띤 경쟁이 막을 내렸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열린 학생바이애슬론대회는 미래의 국가대표인 학생 선수들이 올림픽이 개최됐던 정식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동계스포츠 육성에 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