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신청·접수 (‘25.02.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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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신청·접수 (‘25.02.14일까지)

소상공인 영업장 노후시설 개선 도와드립니다.

철원군청
[한국시사경제저널]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장 시설개선을 지원하는“2025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신청·접수를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군 장병 및 방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총1,400여개 업소를 지원하여 시설개선과 위생 및 안전관리 등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경철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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