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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구 5천 명 달성 토론의 장’ 이장회의 |
이날 회의는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교육을 시작으로, 체육회장(정세균) 주재 제31회 면민의 날 추진 방안 논의, 면사무소 팀장들의 팀별 주요 현안사항 전달 및 군정 홍보, 2030년 인구 5천 명 달성 방안 논의, 이장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1회 면민의 날 행사는 전 면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서로 협력하고, 모두 최선을 다하자는 약속을 하며 오는 4월 4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과역면 발전과 2030년 인구 5천 명 달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수시로 소통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영 과역면장은 “항상 면정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예방, 주민 동향 파악,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좀도리 모금, 보건지소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휴진 홍보, 4월 2일 고흥군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중립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시기 안내 등 군정 홍보와 과역면의 발전과 힘찬 미래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2월 이장회의를 마쳤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면 귀농어귀촌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과역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가감 없이 소통할 계획이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