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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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 성황리 종료

대상 황화소심(보름달)을 출품한 심재상 회원 등 총 163점 한국춘란 전시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 성황리 종료
[한국시사경제저널]합천난연합회가 주최하고, 소속 5개 난우회가 주관한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가 22일, 23일 양일간 합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정수영 난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윤철 합천군수,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조수일 시설공단 이사장,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과 난연합회 회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화소심, 호피반, 중투 등 춘란 164점이 출품됐으며, 대상은 황화소심 ‘보름달’을 출품한 심재상 회원, 최우수상은 호피반 ‘사계’의 문만식 회원, 주금소심 ‘동광’을 출품한 박덕환 회원이 수상했다.

정수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합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난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제6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합천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합천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태형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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