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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울림도서관 |
이번 공연은 목포 극단 ‘아띠’에서 준비한‘해와 달이 된 오누이’ 주제의 전래동화 어린이극이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전래놀이를 즐기고 친숙한 도깨비와 동물 캐릭터 배우들의 재미난 연기를 즐길 수 있다.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 포함)부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어울림도서관의 어린이극 특별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문화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