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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육성교육 |
그동안 대부분의 지자체가 공공시설 건립과 일회성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도 사업이 종료되는 2027년 이후에 대한 대비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농촌협약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사업종료 후 자립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할 전문 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에는 추진위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리더 그룹이 참여하며, 지난 25일 송광면을 시작으로 7월까지 7개 읍면을 순회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촌협약의 개념 및 추진위원회의 역할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절차 ▲선진 운영 사례 공유 등 실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이 단순한 거점시설 건립이나 단발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사회적경제 기업의 육성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협약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서부생활권 7개소(승주, 주암, 송광, 외서, 낙안, 별량, 상사면)를 대상으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