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서구청 |
서구는 행정 분야 14건, 보건복지 분야 14건, 문화교육 분야 25건, 경제 분야 10건, 도시환경 분야 11건, 안전건설 분야 5건이 선정됐다.
특히 문화교육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상 속 다가가는 문화 정책을 펼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주요 공모 사업으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79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억 9천만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3억 원 등 44건이 선정돼 총 160억 6천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의 외부 평가에서도 35건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지역복지사업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총 35건에 선정되면서 인센티브 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대외적으로 구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성과는 서구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보여준 결과로, 서구 공직자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2025년에도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 공모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